잡다한 생각/일기14 [2022.03.03] 주식 매매법 - 무지성 매수(feat.보수적인 투자자) -- 주식과 시작은 이러했다! '15년 7월 회사에 입사 후 자연스럽게 주식 계좌를 개설하였다. 키움증권 영웅문 말이다. 말 그대로 영웅이 되겠다는 포부로 말이다. 당시에는 너무도 당연하게 현금을 입금하고, 주식 종목을 구매했더랬지. 그것도 아무 생각 없이.. N 카페 누나 형님들이 추천해주는 그러한 종목들로.. 실질적인 가치나 철학 없이 말이다. 난 그걸 모른 채 수년 동안 그렇게 매매하고 손절하고 또 매매하고 손절하는 그러한 뇌동매매.. 그래 맞다.. 내가 바로 그 흑우 중 한명이었다. (SK하이닉스 3만원에서 거래하고 손절한 1인...) 정말 해서는 안되는 매매 방법으로 인해 많은 돈을 잃고. 또 그 돈을 복구하고 싶어서 급등주, 테마주, 이슈가 되는 종목들에 손을 대어 큰 손실을 보았다... 다시.. 2022. 3. 5. [2022.02.22] 30대 마인드 그리고 우공이산(feat.꾸준함) 우공이산 . . . 꾸준함의 미학 -- 30대 주요 목표 1. 행복한 가정 꾸리기! '22년에는 내 삶의 큰 변화가 온다. 바로 결혼! 큰 변화가 오는 만큼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기 위한 과정이 수반될 것이다! 무엇보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노력이 제일 1순위가 되어야 한다! 나의 반쪽 미야와 미리 하나하나 차근차근 같이 어려움도 충분히 헤쳐나갈 것이라 믿는다! 2. 연 6,500만원 만들기! 결혼하는 데에는 많은 비용이 들고, 결혼 후에도 많은 비용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그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절약하고 가능한 최대로 모아보기로 결정했다! 1년에 근로소득으로 6,500만원! 현재 기준으로는 삶이 많이 팍팍할 듯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 우리 미래를 위한 소중한 씨드머니를 위하여!.. 2022. 2. 23. [2022.02.15] 요즘 직장인으로 내 마인드(Feat. 젊은꼰대?) Just Do It 일반적으로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같은 내일을 살아가면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다. 변화는 언제나 고통스럽지만, 순응하면 비교적 당장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때 고정된 가치관이나 관념에 사로잡혀 뇌의 회로인 시놉시스는 더이상 변화를 시도하지도 않고 변화되지도 않는다. 그러면 세상의 오늘 현상을 그 고정된 회로대로만 판단하기에 그 회로와 똑같은 의견이나 현상은 문제가 없지만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이나 현상을 회로는 받아들일수 없다. 사회생활에 이러한 태도가 갈등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이다. 그래서 이러한 본인만의 기준이 의한 자가당착이 빠지지 않으려면 몇가지 방법이있다. 1. 다양한 역할극을 한다. 회사에서는 직장인, 집에서는 멋있는 아빠, 주말에는 음악가나 미술가. 회사를 퇴근한.. 2022. 2. 15. [2022.01.24] 결혼준비 - 유연한 생각의 필요성 유연한 생각의 필요성 // 오늘은 제가 불과 몇달 전에 결혼을 준비하며 고민했던 부분을 제 가까운 친구도 비슷하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 친구와 나눈 대화의 내용을 일부 요약하여 유연한 생각의 필요성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 -- 어디까지 맞춰줘야해? 친구의 고민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어디까지 맞춰줘야해?" 입니다. 친구의 경우 대학시절 만나 먼 지역 간 고향을 둔 장거리 커플로, 오랜 연애 기간을 끝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먼 타지를 벗어나, 제 친구의 고향인 대구로 가야하는 여자친구의 입장에서 보면 서울에서 결혼식도 올리고 싶고.. 대구로 내려가야 하는 막연한 두려움.. 주변 지인이 없어지는 외로움.. 알 수 없는 부담감.. 대구에서 살기 위해서는 큰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2022. 1. 25. [2022.01.20]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주식을 대하는 저의 마인드에 대하여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코로나 전후로 하여 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주식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중 많은 사람들. 과거의 저를 비롯하여 단타, 무지성 매매, 변동성을 예측하려는 매매, 뇌동매매 등 본인 판단 없이 매매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 이 주식 살까? 재미있을까? 바로 수익을 줄까?" 사실 이러한 생각을 품고 지난 몇년 동안 저는.. 테마주, 대선주, 급등주, 선물, 레버리지 등 정확한 매수 포인트 없이 건드렸다가 큰 돈을 잃었습니다.. 반면 이렇게 하여 큰 수익을 낸 투자자도 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분명 장이 종료되면 피로감에 쌓이기도 하고, 물리게 되면 그 스트레스로 회사 일이 제대로 되지.. 2022. 1. 20.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