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생각/일기14 [2021.01.19]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고찰 우리도 이렇게 살았는데, 너도 이렇게 살아야지! 다 이렇게 사는거야! 회사 생활을 하면서 보고 느낀 부분 중 하나는. 다들 다른 듯 하지만 비슷하다는 것이다. 하는 말.. 하는 생각.. 아마도 매일매일 같은 공간에서 지내다 보니,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제한적인 것이 사실이다.. "취업했으니, 연애해야지" "그럼 결혼해야지" "어서 애를 갖고 해야지 정년이 편하지" "자! 집은 매매해서 오래오래 회사 다녀야지!" "월세보다는 전세.. 전세보다는 매매" "가급적 무리해서 대출 받고 해봐" 등.. 사실 보편적으로 봤을 때는 맞을 수 있다. 그런데.. 난 가끔은 그게 정해진 길이라면.. 그 길을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는 했다.. 다들 서울 살고, 자가도 있고 겉으로 보기에는 잘사는 듯 한데? 왜? 말하면.. 2022. 1. 19. [2022.01.17] 내가 이직 생각을 접은 이유 이 시점에서 이직이 필요할까? 도대체 이직은 언제 해야할까? 이직으로 삶의 질이 나아질까? 정말 이직을 하는게 맞을까? 이번 이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현재 연봉은 성과급 포함하여 약 6,000~6500만원 정도이다. 내 나이 대비 크게 아쉽거나 엄청 만족스러운 연봉은 아니다. 매년 약 5% 정도 임금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상승도 하고 있다. 최근 2달 동안 이직 준비를 하고, 최종 면접까지 통과하고 연봉 협상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원하는 연봉으로 협상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전문직도 아닌 이상, 일반 사무직이 월 20~50 사이를 더 올리기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현재 직장의 경우 칼퇴가 가능하고,.. 2022. 1. 17. [2022.01.13] 재테크 마인드 잠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요즘 참 생각이 깊어진다. 연봉? 커리어? 워라벨? 근로소득? 노동? 그리고 자산? 투자? 나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다. 이 한정된 시간을 회사를 위해 아니면 나를 위한 노력에 투자하는 것이 더 현명한 것인가? 정답은 없다! Two Track으로 해야 하지만, 굳이 비중을 두자면 나를 위한 노력에 투자하는 것에 무게를 두고 싶다. 워렌 버핏의 말처럼 죽을 때까지 일하고 싶지는 않다. 2022. 1. 13. [2022.01.05] 첫 시작 " 시작이 반이다 " 대학생 때 잠시 블로그를 했었지만, 이렇게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될 줄이야. 소소한 내 일상을 기록하고 훗날 그 날들을 추억하기 위해 2022년 1월 5일 첫 삽을 뜬다 2022. 1. 5.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