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주식을 대하는 저의 마인드에 대하여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코로나 전후로 하여 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주식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중 많은 사람들. 과거의 저를 비롯하여
단타, 무지성 매매, 변동성을 예측하려는 매매, 뇌동매매 등
본인 판단 없이 매매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 이 주식 살까? 재미있을까? 바로 수익을 줄까?"
사실 이러한 생각을 품고 지난 몇년 동안 저는..
테마주, 대선주, 급등주, 선물, 레버리지 등 정확한 매수 포인트 없이 건드렸다가 큰 돈을 잃었습니다..
반면 이렇게 하여 큰 수익을 낸 투자자도 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분명 장이 종료되면 피로감에 쌓이기도 하고,
물리게 되면 그 스트레스로 회사 일이 제대로 되지 않기도 하고,
삶의 많은 부분들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 마음 편하게 투자하셨나요?"
30대 중반이 접어들기 전...
지난 '21년 10월부터 저는 보수적인 투자자로 전향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고는 지금까지 실천 중에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보수적인 투자자란,
최소한의 리스크로 제 자산을 유지하는 것이고, 저만의 원칙과 절차로 투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래는 현재 보유 중인 종목들과 배당 현황입니다.
아직은 미미하지만, 매월 배당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어 두었고,
종목들도 꾸준하게 상승 중에 있습니다^^!
상승과 배당! 두 마리의 토끼를 잡다보니 조금 더 주식에 대한 재미를 알아가고 있지요.
각각의 종목들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소개하고,
주요한 병경이나 이슈사항이 있다면 그것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추가하는 종목도 있으면 그것도 덤으로 말이죠!
'잡다한 생각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2.15] 요즘 직장인으로 내 마인드(Feat. 젊은꼰대?) (0) | 2022.02.15 |
---|---|
[2022.01.24] 결혼준비 - 유연한 생각의 필요성 (0) | 2022.01.25 |
[2021.01.19]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고찰 (0) | 2022.01.19 |
[2022.01.17] 내가 이직 생각을 접은 이유 (0) | 2022.01.17 |
[2022.01.13] 재테크 마인드 (0) | 2022.0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