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5] 요즘 직장인으로 내 마인드(Feat. 젊은꼰대?)

Just Do It

일반적으로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같은 내일을 살아가면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다.

변화는 언제나 고통스럽지만, 순응하면 비교적 당장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때 고정된 가치관이나 관념에 사로잡혀 뇌의 회로인 시놉시스는 더이상 변화를 시도하지도 않고 변화되지도 않는다.

그러면 세상의 오늘 현상을 그 고정된 회로대로만 판단하기에 그 회로와 똑같은 의견이나 현상은 문제가 없지만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이나 현상을 회로는 받아들일수 없다.

사회생활에 이러한 태도가 갈등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이다.

그래서 이러한 본인만의 기준이 의한 자가당착이 빠지지 않으려면 몇가지 방법이있다.

어느 추운 날

1. 다양한 역할극을 한다.

회사에서는 직장인, 집에서는 멋있는 아빠, 주말에는 음악가나 미술가. 회사를 퇴근한 이후에는 사장님이 되거나 다른 직장을 가지면서 한가지 역할을 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해본다. 그렇게 되면 뇌가 어쩔수 없이 여러가지 역할에 맞게 시놉시를 구성하게 된다.

2. 다양한 사람을 만나라.

유명한 구절로 "내가 만나는 사람 5명의 평균이 내 수준이다" 이다. 즉, 비슷한 사람들과 비슷한 생각과 비슷한 업무를 하면 뇌의 한가지 시놉시스로 굳어진다. 그래서 동호회를 다니던 새로운 커뮤니티에 들어가던 새로운 친구를 만들면 뇌가 고정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그리고 변화에 대해서 좀더 탄력적으로 변화한다.

3. 타이탄의 도구를 준비하라.

회사생활을 하면서 업무와 관련된 업무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마치 한가지 근육만을 사용하는 사람과 같다. 투수의 경우 대개 한 쪽의 팔이 발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특정 분야에서는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는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1등을 하는 사람은 전체적인 균형이 있는 사람이다. 그 사람은 한가지 근육이 아닌 전체적인 근육을 개발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회사생활을 하면서 한가지 업무로 한가지 무기만을 만들지 말고 다양한 무기를 만들어라.

4. 멍을 때리면서 책을 읽어라.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은 다독! 많은 책을 읽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한가지 생각에서 떠나서 다른 생각을 하려면 잠시 뇌에게 멍을 때려서 휴식을 취하게 하거나 모드를 전환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휴식과 더불어 다양한 생각을 갖는 책을 읽어주어야 한다. 그러면 뇌가 말랑말랑해지면서 다양한 회로를 구성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게 된다.

5. 돈을 버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서 부의 파이프라인을 늘려라.

직장인이 한가지 생각만 하면서 쉽게 현실에 순응하는 이유는 결국 월급때문이다. 회사를 관두고 싶고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도 결국은 회사에서 잘하던 일하만 하게 되는건 결국 돈을 벌어야 한다는 책임감이다. 그래서 월급외에 월급 만큼의 돈이 나오는 파이프라인이 여러개 준비되어 있다면 불합리한 현실과 타협하거니 포기하고 그냥 살아가지는 않을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몸을 움직여서 한가지라도 실행을 해서 진화하거나 변해야 한다.

아무리 머리로 알고 생각을 하고 이해를 해도 실제 행동이 없다면 아무런 변화도 진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