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x.
[들어가며]
[반려식물 소개]
1. 몬스테라
2. 플로리다 소철
3. 스투키
4. 스칸디아모스
[앞으로의 식집사 이야기]
들어가며
우리 집에는 4 종류의 반려식물이 있습니다.
혼자 자취하면서 지인에게 선물 받은 것도 있고, 직접 구매한 것도 있는데요^^
요즘 같은 코로나가 이어지고.. 끝이 안보이는 상황에서,
실물을 통해 심적으로 많은 부분들을 위로 받고, 힐링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식물과 조금 더 가까워지는 노력을 해보려고 합니다.
음.. 새로운 취미로 말이죠!
'식물을 키우는 취미'를 조금 더 키워보려고 합니다.
우선 반려식물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하여 책 2권을 구매 했습니다.
관련해서는 추후에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시작으로 식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올리면서 많은 정보들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식집사분들과 좋은 정보를 같이 나누고 소통했으면 좋겠네요.
반려식물 소개
식물을 키우면서 제일 먼저 했던 일이 바로!
'이름을 지어주는 것'인데요.
나만의 식물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함으로
보다 더 가까워지고 더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은데요.
식집사분들은 보통 어떤 이름을 지어주는 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제가 키우는 식물의 이름은,
몬스테라 - 몬스, 미야
플로리다 소철 - 소처리
스투키 - 스툭
스칸디아모스 - 이끼놈
인데요! 괜찮아요?
그럼 하나씩 소개해 볼게요.
아주 싱싱하게 잘 자라는 몬스.
그리고 그 옆을 지키는 작은 미야.
작은 미야가 어서 빨리 성장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원래는 잎이 무성했는데.
지난 겨우내 많은 잎들이 지고 큰 줄기 하나만 남았네요.
하지만 소처리의 경우
봄이 오는 소리를 가장 먼저 듣게 해줄 것 같네요^^
어서 새생명이 자라나기를 바래봅니다!
친구집에 있는 스투키의 옆에 생겨난 작은 스투키를 분양 받았는데요.
정말 성장 속도가 너무 느려서ㅜㅜ
언제 언제 굵고 이쁘게 자라날지 궁금하네요.
스툭도 어서어서 성장하기를 바래봅니다.
다음으로는 공기 중 먼지를 먹고 산다는
스칸디아모스 이끼인데요.
정말 귀엽습니다!
보고 있으면 흐뭇하게 웃음이 나기도 하네요.
참, 성장도 한다고 하는데
도무지 어디가 변했는 지 알기가 힘들다는...
앞으로의 식집사 이야기
다음 식집사 주제는 '몬스테라' 입니다.
몬스테라의 특징, 상세한 사진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볼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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