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사유2 이직 노트 : 2022년 그리고 2023년 결산! 끝이 나지 않는 도전(Update) " 여전히 이직을 준비하다. " 이직하기를 결심하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 이상은 생각한다는 "이직" 그러한 순간을 기어코 나도 맞이하고 말았다... 자의든 타이든 말이지. 사실 '22년에 결혼이라는 큰 변화가 있던 터라 이직 준비가 조심스러웠지만, 단짝인 미야의 큰 도움으로 그래도 많은 기업에 면접을 볼 수 있었다. 이직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단 하나. 새로운 변화를 경험하기에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음. 정말 회사는 지난 8년 동안 변화나 혁신 없이 모든 업무가 그때나 지금이나 그대로. 그러다 보니 내가 할 수 있는 업무도 한계가 있고, 상사들도 그 업무만 하고 새로운 시도도 잘하지 않는..? 사실 상당히 편하기 때문에 꾸준히 다녀도 문제는 없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지금 더 .. 2023. 1. 14. [2022.01.17] 내가 이직 생각을 접은 이유 이 시점에서 이직이 필요할까? 도대체 이직은 언제 해야할까? 이직으로 삶의 질이 나아질까? 정말 이직을 하는게 맞을까? 이번 이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현재 연봉은 성과급 포함하여 약 6,000~6500만원 정도이다. 내 나이 대비 크게 아쉽거나 엄청 만족스러운 연봉은 아니다. 매년 약 5% 정도 임금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상승도 하고 있다. 최근 2달 동안 이직 준비를 하고, 최종 면접까지 통과하고 연봉 협상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원하는 연봉으로 협상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전문직도 아닌 이상, 일반 사무직이 월 20~50 사이를 더 올리기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현재 직장의 경우 칼퇴가 가능하고,.. 2022. 1.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